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 서울지역본부는 1일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이하 글로벌CEO클럽)의 활성화를 위한 서울지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진행된 결성식은 기존 8개 회원사로 구성된 글로벌CEO클럽 서울지부의 명칭을 서울지회로 개편하고, 13개 회원사를 신규 발굴해 글로벌CEO클럽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전국회장을 맡고 있는 장암칼스(주) 구연찬 회장 외 17개 서울지회 회원사와 심현석 중진공 수도권본부장 등이 결성식에 참석, 글로벌CEO클럽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 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으로 나가야 한다”면서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결성된 글로벌CEO클럽은 중진공이 선정한 수출중심의 우량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이다.
이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진행된 결성식은 기존 8개 회원사로 구성된 글로벌CEO클럽 서울지부의 명칭을 서울지회로 개편하고, 13개 회원사를 신규 발굴해 글로벌CEO클럽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전국회장을 맡고 있는 장암칼스(주) 구연찬 회장 외 17개 서울지회 회원사와 심현석 중진공 수도권본부장 등이 결성식에 참석, 글로벌CEO클럽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 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으로 나가야 한다”면서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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