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목동 SBS방송센터 SBS홀에서 열린 SBS예능 ‘스타킹’의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심성민 PD를 비롯해 MC 강호동, 이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특은 스타킹 출연을 이어가게 된 데 대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불경기에 다 군대를 가서 활동에 제약이 많다”며 “계속해서 일자리를 만들어 준 SBS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스타킹’을 8년이나 했지만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2007년 1월 첫 방송된 ‘스타킹’은 지난 8월22일 ‘스타킹 동창회’ 특집 방송 이 후 약 석 달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보다 강력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1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MC 강호동, 이특과 함께 문희경, 김숙, 구본승 등이 패널로 참여해 일반인 출연자들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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