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복귀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백종원은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가격이 내 신조다. 무조건 손님이 갑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그러다 보니 자존심에 상처 입은 적이 많았다. 심지어 손님에게 따귀도 맞아본 적이 있다. 특히 낮술 먹는 사람이 무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진행된 '마리텔' 생방송에서 복귀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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