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원샷법' 통과 기대감…내년 기업 분할·합병 속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7 0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뉴스
▷'원샷법' 통과 기대감…내년 기업 분할·합병 속도
-내년 상반기 국회 통과 가능성
-재계, 세제지원 효과 기대
-상법개정시 오너일가 지분 확대 수월
-중간금융지주회사법 통과 땐 삼성·현대차 등 지주사 전환 가능

▷중국 고속철 국기 질주
-'일대일로' 일환…중국~라오스 고속철 사업 착공
-총거리 472km 2020년 완공 목표
-인도네시아 고속철 사업자 선정되기도

▷이재용식 세대교체…성과 키우고 부실 도려낸다
-조직안정에 무게 승진 최소…퇴직임원 최대 500명
-바이오·의료산업 등 역량 강화
-삼성물산, 사업부문 통합 거론

▲주요종목 리포트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 피해 가능성 낮아<하나금융투자>
-SK㈜ SI부문과 SKT, 하이닉스 지분 교환 가능성 현실적으로 낮아
-SKT 분할 시나리오는 SKT 주주에게 불리할 이유 없어-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2만원 유지, 연말 주가 반등 예상

▷비츠로셀, 스마트그리드 확산의 수혜주<HMC투자증권>
-리튬일차전지 전문 기업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3위
-캐시카우 역할하는 스마트 미터 바탕으로 국내외 군수방산, 특수전지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공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6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전일 장 마감 후 공시(4일)
▷현대자동차는 배당금 확대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대한방직은 전주공장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양제이알디와 계약 체결기간을 내년 1월7일까지 1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한신공영은 카우글로벌에 대해 34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8.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엠벤처투자는 에이오엔홀딩스와 에이씨엔홀딩스를 대상으로 80억 규모(각각 4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1142만8570주)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엠젠의 종속회사인 코리아리즘은 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증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영흥철강은 삼목강업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 1.6115007이다. 영흥철강과 삼목강업의 합병가액은 각각 2139원, 3447원이다.

▷포스코켐텍은 황명학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대표이사 교체는 조봉래 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바이오스마트는 서울고등법원이 장기형 씨 외 3명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의 항소는 모두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주요 뉴스
▷미국 11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 변동 21.1만명, 예상(20.0만) 상회

▷미국 11월 실업률 5.0%, 예상(5.0) 부합

▷미국 10월 무역적자 438.9억달러, 예상(405.0억) 상회
-수출 MoM -1.4%, 수입 MoM -0.6%

▷독일 10월 공장수주 MoM +1.8%, 예상(1.2) 상회

▷드라기 ECB 총재, "전일 단행한 소폭의 예금금리 인하 및 자산매입 기간 연장 조치는 물가목표치인 2% 지체 없이 달성하도록 해줄 것, 물가목표치를 달성해 줄 것으로 믿는 수단들 동원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 수단 동원 가능"

▷콘스탄치오 ECB 부총재, "지난 10월 회의에서 ECB는 2차 양적완화와 같은 새로운 사실 언급한 적 없어, 전일 금융시장이 요동친 것은 ECB의 의도와 달리 시장 참가자들이 잘못된 기대를 한 것으로 인식해야"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 "현재의 낮은 물가상승률은 주로 저유가에 따른 현상일뿐, 지난 통화정책회의서 추가 경기부양책 도입 반대표 던져"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미국 경제의 정상화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며, 올해 기준금리 인상은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줄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늦춰지는 것 보다 일찌감치 단행될 필요가 있어"

▷OPEC, 정기총회에서 경제 제재 이전 수준으로 산유량 회복될 때까지 감산 어렵다는 이란의 주장으로 기존 일평균 산유량 상한선인 3150만배럴 유지 결정
-OPEC 사무총장, "내년 이란의 산유량이 어느 정도로 증가할지 예측하기 어려워 어떠한 합의에도 이르지 못해, 내년 6월 산유량 새롭게 결정할 수도 있어"
-이란 석유장관, "원유시장은 OPEC의 감산 결정 기대했어, 공급 과잉을 초래한 일부 OPEC 회원국들이 결과에 책임을 져야"

▷일본 정부, 2015년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추가 경정예산안으로 3.3조엔 편성할 것 - 니혼게이자이신문

▷일본 경제재정재생상, "8일 발표될 3분기 국내총생산 수정치 QoQ 연율 기준 0%로 상향 조정될 것"

▷국제결제은행(BIS), "신흥시장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 신호에도 제한적 낙폭 보인 것인 고무적, 하지만 불안한 정적이 최근 금융시장을 지배 중이라는 점에서 변동성은 심화될 것으로 전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용부도스와프(CDS) 시장에서 은행들이 가격 공모행위 벌였는지 여부 조사 착수 - 블룸버그

▷삼성전자, 애플에 약 6,382억원 특허침해 배상금 지급 합의, 12월 14일 이내 지급 완료 예정

▷시장조사업체 IDC,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도 불구 수요 감소로 2015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처음으로 한 자릿수 성장 기록할 것, 향후 성장세 둔화해 201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7.4%에 그칠 것"

▷피치, 남아프리카공화국 신용등급 'BBB-'로 강등, 등급전망 '안정적' 부여

▲오늘의 증시 일정
▷독일, 10월 산업생산 M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