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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트렌드]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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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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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시 조리기구 등으로 인한 교차오염 예방 중요

[사진=애경홈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겨울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 환자가 많은 시기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에 인한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40건으로 이중 50%(20건)가 겨울철(12~2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균은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므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한 채소·과일류·어패류 등과 같은 음식물로 인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주방 위생의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

애경에스티에서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주방 내 위생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식기·조리기구의 철저한 위생관리 중요
음식뿐만 아니라 습한 환경으로 세균 번식이 쉬운 싱크대, 입에 직접 닿는 수저용품, 주방용품 등의 청결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기류와 주방조리기구는 열탕소독하고 소독 후 행주를 사용하기 보다는 자연건조 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조리 시에는 하나의 조리기구로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손질하면 교차오염으로 인해 식중독균 번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애경 ‘순샘 셰프의 선택 조리중 간편 설거지’는 음식 조리 중 냄새와 세균이 걱정되는 주방도구에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주방세제로 사용이 간편하다.

100% 식품 첨가물로 구성돼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며 제품 분사 3초 후 물로 헹구는 간편한 세정과정으로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즉각 소취 및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곰팡이·세균의 온상지 개수대 관리도 신경써야
겨울이면 음식물 찌꺼기가 모이는 주방 개수대는 여름철에 비해 신경을 덜 쓰게 된다.

악취가 심하지 않다고 해서 곰팡이와 세균이 없는 것이 아니다. 항상 습한 환경의 개수구는 수많은 식중독균이 살기 좋은 최적의 장소이므로 설거지가 끝난 후 솔을 이용해 닦고 뜨거운 물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식초를 부어준 후 거품이 빠지기 시작할 때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찌든 때와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간편하게 청소를 하고 싶다면 전용 세정제를 사용한다. 애경에스티 ‘퀵크린 배수구샷’은 가루타입의 발포성 싱크대 배수구세정제로 배수구에 붓고 물을 부으면 거품이 발생하면서 숨은 때는 물론 악취와 세균, 각종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겨울철 사용 잦은 전자레인지도 꼼꼼하게 청소
환기가 어려운 전자레인지는 자칫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와 세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안쪽에 묻은 기름때나 음식물 얼룩은 녹차 찌꺼기를 이용해 제거하면 된다. 녹차가 기름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주방 전용세정제를 이용하면 항균효과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주방용’은 싱크대, 주방타일, 후드 등 주방 내 다양한 곳의 찌든 때와 기름때를 강력제거하고 99.9% 항균효과까지 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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