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비주류 최재천, 당 정책위의장 사퇴…문재인號 와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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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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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당직 사퇴를 선언한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호(號)가 와해될 위기에 처했다. 주승용·오영식 전 최고위원에 이어 최재천 정책위의장까지 전격 사퇴, 문재인 체제 붕괴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김한길계인 최 정책위의장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의 분열과 혼돈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며 당직 사퇴를 공식화했다. 최 정책위의장은 지난 7일부터 최고위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전날(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비주류를 향해 “당무를 거부하려면 당직 사퇴가 도리”라며 “당직을 사퇴하지 않으면서 당무를 거부할 경우 당 대표의 권한으로 교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가계부채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tim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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