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남편, 물에 빠진 딸 구하다 그만"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이자스민의 남편을 잃은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이자스민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관련기사'썰전' 이준석, “안철수 의원에겐 현실적인 사람이 곁에 있어야” 안철수 의원 행보 주목 이날 이자스민은 "여름에 물놀이를 하러 갔다가 딸이 물에 빠졌다. 매년 갔던 곳이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이 딸을 구하러 뛰어들었다. 남편이 수영을 잘해서 딸은 물 바깥으로 밀어낼 수 있었지만, 자신은 결국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 했다"고 전했다. #국회 #스마트폰 #이자스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