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 인천지역본부는 2006년부터 인천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9억 1천 8백만 원의 발전기금과 법인카드 및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1억 원 등 총 10억여 원을 기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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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기탁식(좌측 최성을 총장,전경진 본부장)[1]
전 본부장은 “국립 인천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으며, 이에 인천대 최성을 총장은 “학생들을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양성하는데, 기탁하신 발전기금을 소중히 사용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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