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화성주유소는 최근 화성시 장안면 양로원을 찾아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주유소 임직원들은 이날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음식믈을 접대하고 목욕 등 스킨십 대화를 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기점 302km에 위치한 화성주유소는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중 매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주유소다.
주유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을 통해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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