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눈, 얼음, 나무, 동물 등의 자연 모티브와 미술, 음악 등 문화 모티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완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조형물은 10m의 대형 트리부터 아기자기한 작은 소품까지 고객이 자주 접할 수 있는 동선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하이원은 지난 4일 야간 슬로프를 개장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알렸다. 오는 18일 부터는 각종 이벤트와 콘서트를 준비하고 고객맞이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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