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사례지 탐방'으로 도시재생 해법 찾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3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주민 및 사업관계자 대상 ‘도시재생 우수사례지 탐방’

  •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완주, 수원, 인천 등 월 1회, 총 4회 탐방

  • 도시재생사업의 진로 및 해법 모색하고 주민역량 강화 이뤄내

 

서울시가 진행한 도시재생 우수사례지 탐방.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도시재생 우수사례지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 우수사례지 탐방은 우수사례 및 경험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진로 및 해법 등을 찾고 주체인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9월 부산을 시작으로, 10월 전라북도 완주, 11월 경기도 수원, 지난 9일 인천에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지역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우리지역에서 관심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지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도시재생 우수사례지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윤진호 서울시 주거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탐방은 탐방지의 장‧단점과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이뤄낸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 및 알찬 탐방일정을 기획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