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강은 강설리에게 “너 4년 동안 뭐 했니? 왜 그 남자가 아직도 내앞에서 무릎 꿇고 사랑을 구걸하고 나를 성가시게 하니? 왜 아직도 나를 고통스럽게 하니?”라고 말했다.
도해강은 “그 남자 너에게 버릴게! 네가 주워 가져”라며 “왜 빈집털이도 안 돼?”라고 말했다.
도해강은 “그러면서 네가 어찌 감히 누구를 불러 놓고 이래?”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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