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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투나잇,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해 동아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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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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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투나잇, 동아시아 진출 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종합 타임커머스 기업 세일투나잇((www.saletonight.com 대표 김성현)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정한 동아시아 진출 프로그램 기업에 이름을 올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진출 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세일투나잇은 숙박, 외식, 여행 등 각 분야에 걸친 라스트 미닛 판매 서비스와 확장되고 있는 다양한 판매 채널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일투나잇은 '오늘의 행복을 팝니다'를 모토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유일한 종합 타임커머스이다.

호텔, 외식, 영화, 공연, 여행 등 당일 구매, 당일 사용 가능한 100% 모바일 타임커머스 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 시장에 가능한 모든 품목을 판매하는 종합쇼핑 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시아 진출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시장성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에 성공 할 수 있도록 발판을 제공하는 제도다.

유망 스타트업 기업에게 현지 시장조사 및 현지화에 대한 멘토링과 벤처캐피털, 엑셀레이터(창업보육기관)등 잠재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지원해 글로벌 진출 성공률을 높이도록 돕는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업 보유기술의 우수성, 향후 기술 개발 계획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성, 사업 추진 계획 및 투자 성장 가능성, 사업의 타당성 및 창의성을 심사하는 사업성, 타켓 시장에 대한 이해 및 전략과 글로벌 시장성을 판단하는 글로벌 역량/시장성부분 등의 기준으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한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다음카카오, 제주시, 제주대학교 등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기관으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IT와 관광 분야에 적합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중소/중견 기업의 육성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수행하는 곳이다.

세일투나잇 김성현 대표는 "세일투나잇의 라스트 미닛 판매 서비스는 모바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일투나잇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동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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