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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투나잇은 숙박, 외식, 여행 등 각 분야에 걸친 라스트 미닛 판매 서비스와 확장되고 있는 다양한 판매 채널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일투나잇은 '오늘의 행복을 팝니다'를 모토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유일한 종합 타임커머스이다.
호텔, 외식, 영화, 공연, 여행 등 당일 구매, 당일 사용 가능한 100% 모바일 타임커머스 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 시장에 가능한 모든 품목을 판매하는 종합쇼핑 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 기업에게 현지 시장조사 및 현지화에 대한 멘토링과 벤처캐피털, 엑셀레이터(창업보육기관)등 잠재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지원해 글로벌 진출 성공률을 높이도록 돕는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업 보유기술의 우수성, 향후 기술 개발 계획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성, 사업 추진 계획 및 투자 성장 가능성, 사업의 타당성 및 창의성을 심사하는 사업성, 타켓 시장에 대한 이해 및 전략과 글로벌 시장성을 판단하는 글로벌 역량/시장성부분 등의 기준으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한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다음카카오, 제주시, 제주대학교 등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기관으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IT와 관광 분야에 적합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중소/중견 기업의 육성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수행하는 곳이다.
세일투나잇 김성현 대표는 "세일투나잇의 라스트 미닛 판매 서비스는 모바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일투나잇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동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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