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24회]권성덕,김정현 회장직에서 해임!..김혜리“내가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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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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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에선 양문탁(권성덕 분)이 자기 말을 어기고 유현주(심이영 분)와 재결합을 선택한 장성태(김정현 분)를 회장직에서 해임하고 추경숙(김혜리 분)이 장율(손장우 분)을 죽인 것은 자기라고 자책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장성태는 유현주와 함께 양문탁을 찾아간다. 장성태는 양문탁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저희 헤어지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양문탁은 “떠나기로 하지 않았니?”라며 “철석 같이 약속을 했다”고 화를 낸다. 양문탁은 장성태를 회장직에서 해임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김정수(이용준 분)의 편지를 읽은 추경숙은 충격을 받고 죽는 날까지 괴로워했던 김정수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김수경(문보령 분)은 추경수에게 “오빠가 너무 착해 다 자기 탓으로 하는거지”라고 말한다. 추경숙은 “그만 억지 좀 써”라며 “내가 죽인 거라고”라며 소리친다. 김수경은 “아냐”라고 말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는 1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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