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위원장 김은석)은 14일 2015년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삼척시청(시장 김양호)을 방문해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은 2014년 11월 13일 설립됐으며 현재 조합원은 197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은석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동조합 위원장은 “회사가 위치한 삼척시의 어려운 이웃과 다양한 계층을 돌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척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은 매년 정기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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