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주는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한승리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서동천의 집으로 가지만 차선우(최필립 분)는 나홍주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차선우는 나홍주에게 “한번만 더 안하무인으로 굴면 한승리 경찰에 고소할거야”라고 협박한다.
▲MBC 내일도 승리 3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결국 한승리는 서동그룹 기밀자료를 타사에 판 누명을 쓰고 해고된다. 서재경(유호린 분)은 회사를 나가는 한승리에게 “잘못을 했으면 사과해야 할 것 아냐?”라며 짐들을 바닥에 내동댕이 친다.
이를 한승리가 본다. 과연 한승리는 누명을 벗고 복직할 수 있을까? MBC 내일도 승리 32회는 1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