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발굴 트레이닝 ‘네오스쿨’ 론칭…연습생 준비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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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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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차세대 신인 발굴을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 ‘네오스쿨(NEO SCHOOL)’을 론칭한다.

12월14일 FNC는 ‘네오스쿨’ 공식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 앞서 ‘네오스쿨’은 학교생활을 테마로 한 신인 트레이닝 스쿨로, 향후 ‘네오스쿨’을 통해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의 준비 과정이 대중에게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네오스쿨’에 입학할 정예 연습생 ‘네오즈(NEOZ)’ 1기로는 지난 12~13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에서 깜짝 무대를 펼친 남성 댄스 연습생들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 FNC는 14일 ‘네오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네오즈’ 1기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해당 영상 속에는 교복을 입은 소년들이 각자 꿈을 찾아 ‘네오스쿨’로 모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FNC 첫 남성 댄스그룹이 될 멤버들의 프로필은 15일 정오부터 네오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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