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김현중, 과거 전여친에 "폭행사진 보낸 의도가 뭐야" 문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5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유전자 검사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전 여자친구 A씨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폭행사건이 보도된 후 방송에서는 김현중이 A씨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됐다.

당시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으로 멍든 신체 사진을 보내고 "몸이 다 이렇게 멍들었어"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현중은 "네가 제일 바라는 게 뭐야? 그 사진 보낸 의도가 뭐야? 알아두라고? 아픈 거? 내가 미안하다. 이제 그만하다. 너 때문에 몇 년 동안 못 봤던 내 모습을 본 것 같네"라며 냉정하게 대답했다.

이에 A씨는 "그러네.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고 말했다. 

사진 속 A씨의 목, 팔, 다리에는 김현중의 폭행에 시퍼런 멍이 들어있어 논란을 더욱 키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