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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미래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추진실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및 대학생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교육원과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등에서 인재양성 우수사례 및 발전방안 등을 발표한다.
또한 공간정보 산업체 관계자들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참석한 관계 전문가들과 인재양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공간정보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위치정보를 이용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타 산업기술과 융복합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탄생시키는 등 미래 신성장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국가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계획을 수립해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원(11개)과 특성화고등학교(3개), 공간정보 아카데미(1개) 등을 통해 공간정보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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