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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윤정 모친인 육흥복씨가 추가 폭로글을 언론사에 배포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 이모의 폭로성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윤정 이모 A씨는 육흥복씨에 대해 "언니는 돈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나한테 성매매를 요구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원래 성격이 이상하다. 어릴 때부터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가족들을 때렸다. 엄마를 때리고 머리를 뽑아서 엄마는 항상 얼굴에 멍이 들고 앞머리가 없었다. 나도 많이 맞았다. 머리채를 잡혀 끌려가 나무에 묶여 맞은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씨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언니는 돈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윤정이 이렇게 힘들게 살았으니까 욕하지 말고 도와달라. 윤정이가 불쌍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윤정 모친 육흥복씨는 15일 언론사를 통해 "장윤정이 정신병원에 감금하려고 했고, 살인교사까지 했다"며 추가 폭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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