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성기업 및 경남지역 자치단체, 유관기관, 중소기업 및 경제인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올 한해 여성경제인들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평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경남도는 여성경제인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여성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또한, 여성경제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여성 CEO포럼, 여성창업교육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장기불황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여성경제인들을 격려하고, “경남 미래 50년 사업을 위하여 내년 국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600억원을 확보해 5+1 핵심 전략산업, 서부대개발 등의 성공적인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다.” 며, 여성경제인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여성경제인들이 창업활동 및 경영활동이 촉진될 수 있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소기업 종합지원사업 및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제도 활성화,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시행하여 여성경제인의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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