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비자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박신혜가 모델로 활약중인 비자(Visa)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하는 `Not a Tourist`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한국을 소개하는 이번 `Not a Tourist` 광고에서 박신혜는 북촌 한옥마을, 전통시장 떡볶이, 한강 시민공원 뒷골목 작은 카페 등을 배경으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박물관 같은 통상적인 관광지를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한국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그간 피어스 브로스넌, 캐서린 제타존스, 리차드 기어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나 성룡, 장쯔이 등 아시아스타, 또는 지단, 파울로 로시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TV 광고 모델로 활용한 비자는 지난해 한국 스타로는 최초로 박신혜를 발탁했고 최근 계약을 연장했다.
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이미 대표적인 한류배우로 아시아 전역에서 확고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박신혜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신혜의 이번 광고는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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