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컨대 프로젝트는 ‘예술가와 컨설턴트의 대화’의 줄임 말로써 청년예술창업팀의 스타트업 재정지원과 관련 전문가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7월 25일 위메프 본사에서 개최된 사업 설명회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을 5개월간의 컨설팅 기간을 거친 후 그 결과물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또 쇼케이스 이후 판매 가능한 제품을 출시해 위메프 페어아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2013년부터 '공정미술'을 목표로 가나아트센터 업무협약(MOU), 구본주 작가 추모전 기금마련, 홍대 프리마켓, 아티스트 카네이션전, 광주비엔날레 미디어 스폰서 참여 등 꾸준히 청년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 전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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