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수명은 늘지만 경제는 불안한 지금, 당신은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제 은퇴 후에 노후를 준비하면 늦다. 평생의 생애설계로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
국민 주식투자 시대를 선두에서 이끌었던 경제평론가 엄길청과 투자전문가 류근성. 그들이 새롭게 다가온 장수 시대에 갖춰야 할 경제 지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전한다. 막연한 불안감으로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종합적인 안목과 실행전략을 갖추고,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인생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 주식투자 시대를 선두에서 이끌었던 경제평론가 엄길청과 투자전문가 류근성은 그들이 새롭게 다가온 장수 시대에 갖춰야 할 경제 지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100세 부자의 핵심이 ‘반짝 버는 게 아니라 오래 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평생 현역으로 살아야 노년에도 경제적 자립을 얻을 수 있고 품위와 자긍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기조에 따라 1부에서는 세계 경제와 시대적 흐름을 종횡으로 짚음으로써 우리가 맞이한 시대를 진단하고, 공유·협력과 협동·감성자본 등 저성장 시대에 새롭게 부상하는 경제가치들을 살피며 종합적 안목을 키운다. 그런 다음 2부에서는 30대부터 100세까지 연령대별 생애설계 포인트를 짚어가며 자신의 현재를 진단해보고, 시니어 자산관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288쪽 |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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