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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딸 언론 갖고 노는 똑똑한 지능 갖고 있어"충격 발언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지난달 자신의 입장을 재차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육씨는 지난달 18일 한 언론 매체에 보낸 메일을 통해 "무식하고 못 배웠다고 저를 사람들이 많이 비웃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저를 도와주는 배후세력이 있다' '묘령의 인물이 숨어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나를 도와주는 세력이 있으면 '대국민 사기극'이란 막말까지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언론은 약자 편에 서야 한다"면서 "윤정이는 아들이 얘기했듯 '언론을 갖고 노는' 아주 똑똑한 지능을 갖고 있다"면서 "더구나 거대기획사에 의해 보호 받고 법조인, 언론인, 이미지메이커, 코디 외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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