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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예고]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 증인으로 출석한 전광렬 주치의, 거짓 증언 '유승호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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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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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에서는 거짓 증언을 하는 서재혁(전광렬) 주치의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리 정아 죽인 사람 벌을 죄 없는 사람이 받는 건 원치 않습니다"

제4차 공판기일, 증인으로 출석한 재혁의 주치의는 서진우(유승호)가 자신을 매수하려 했다며 거짓 증언을 하고, 홍검사(엄효섭)는 반대 신문 대신 진우를 증인으로 신청한다.

또 오정아(한보배) 아버지는 딸의 다이어리에서 안실장(이시언)의 명함을 발견하고 홍검사에게 전화를 건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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