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 예고 영상 캡처]
17일 방송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에서는 거짓 증언을 하는 서재혁(전광렬) 주치의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리 정아 죽인 사람 벌을 죄 없는 사람이 받는 건 원치 않습니다"
제4차 공판기일, 증인으로 출석한 재혁의 주치의는 서진우(유승호)가 자신을 매수하려 했다며 거짓 증언을 하고, 홍검사(엄효섭)는 반대 신문 대신 진우를 증인으로 신청한다.
또 오정아(한보배) 아버지는 딸의 다이어리에서 안실장(이시언)의 명함을 발견하고 홍검사에게 전화를 건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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