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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최홍만의 3분의1 크기 깜짝.."팔 뻗어도 얼굴 안 달듯"]
이종격투기 선수 남예현(17)은 ‘ROAD FC 027’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 시합 끝나면 고기, 면, 과자, 빵을 실컷 먹겠다"고 말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중국 프로 데뷔에 대해 "제가 긴장하면 상대도 똑같이 긴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긴장이 조금 풀린다"며 "'원정경기니까 져도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덜 되는 것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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