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는 21일부터 고속도로 주요 TG와 나들목 입구에서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주·야간 일일 38명을 투입,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연말 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역주행, 과속 등 사고 발생 시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특별 음주단속은 내년 1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전남 고속도로순찰대, 추석 명절 안전운전 캠페인 전개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고속도로순찰대 #부산 #부산경찰 #부산지방경찰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