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은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SNS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당시 차지연은 해당 글을 통해 "무언가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바람이 차다. 겨울. 그래, 겨울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차지연으로 추정되고 있는 여전사 캣츠걸이 17대와 18대에 이어 19대 가왕자리를 지키며 3연속 가왕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