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애드오피'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디지털 광고 솔루션 및 매체 대행서비스 기업인 (주)애드오피가 2015년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를 21일 발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현재 협력 관계를 가진 240여개 중 온라인 신문 기사 내에서 회자된 300만건의 키워드를 분석하였고,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된 10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 북한(16610건): 도발과 타협의 악순환은 이제 그만..
- 메르스(16483건): 전국을 공포에 빠뜨린 전염병
- 롯데(14630건): 롯데家 ‘형제의 난’
- 어린이집(9308건): 가슴 한켠이 먹먹한 어린이집 학대
- 야구(7723건): 강정호, 김현수 선수 MLB 진출 소식부터 프리미어12 한일전 명승부까지!
- 테러(7063건): 전세계를 뒤흔든 테러의 위협
- 세월호(6548건): 미안하고 또 미안한 4월, 세월호 1주기
- 무한도전(6035건): 10주년을 맞이한 국민 예능 무한~도전! 가요제, 무도 드림 등의 큰 웃음, 빅 재미!
- 교과서(5888건): 뜨거운 감자, 역사 교과서 국정화
- 백종원(5730건): 2015년은 바야흐로 쿡방 전성시대. ‘예능계 샛별’로 떠오른 백종원 셰프
한편, 애드오피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5개국에 진출하여 다양한 매체를 대상으로 CFS(Contents Filtering System) 서비스 제공 및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서비스, 광고 미디에이션(Mediation)를 공급하고 있으며, 구글로 부터 GCPP, GAP 인증을 통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의 다양한 키워드를 분류 분석하여 사이트 및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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