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는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영어 정복법이지만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드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또 어학연수를 간다고 반드시 실력 향상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외로움을 잊으려 한국인들과 어울리면서 어학연수의 목적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어학연수 못지 않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영어회화 공부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명 마천문으로 통하는 ‘마스터 1000문장’ 공부법이 그것인데, 2014년 파고다어학원 최우수강사로 선정된 라이언Q(Ryan Q) 강사가 이끌고 있다.
마천문 수업의 핵심은 한국에서 어학연수 이상의 효과를 내는 것이다. 실제 라이언Q 강사 역시 어학연수조차 경험해 본 적 없는 순수 국내파 출신이다. 강사 자신이 순수 국내파인 만큼 국내에서만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라이언Q 강사는 비록 한국에 있지만 마천문 강의를 듣는 10개월 간은 영어권 국가에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영어 콘텐츠를 접하고, 배운 그대로를 따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굳이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끼리라도 영어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혼잣말이나 상상도 영어로 해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수강생들은 책 속 영어가 아닌 현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생동감 있는 영어를 접할 수 있고, 2~3개월간 단기 영어강의의 취약점을 극복한 최적의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다.
강사 자신도 이 같은 노력으로 최고의 영어 강사가 되었기 때문에 마천문 강의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상당하다. 매달 1회 이상의 무료특강을 열고, 진정한 영어 듣기와 말하기 학습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오는 1월이면 무료특강이 70회째를 맞게 된다.
이러한 열정과 완벽한 수업 덕분에 라이언큐 강사의 마천문 강의는 종로 파고다 주중반, 강남 파고다 주말반 통틀어 올 2015년 동안 최다 수강생 보유 기록을 세웠다. 마천문 수강생들은 종로 주중반, 강남 주말반 등 모든 강좌의 교차 및 반복 수강이 허용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에 맞게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영어회화 공부법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순수 국내파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마천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af21.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