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프리카티비 시상식이 어제(22일) 진행된 가운데, 과거 이윤석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프리카티비 유튜브 등 1인 미디어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윤석은 "별풍선을 쏴야 내 아이디를 불러주더라. BJ에게 6만원어치 별풍선을 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허지웅이 '앞으로 계속 아프리카티비를 시청할 것이냐'고 질문하자, 이윤석은 "이제 '썰전'때문에 본다는 핑계거리가 없어져서 고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진행된 '2015 아프리카티비 시상식'에서 BJ 로이조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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