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의 “못 다한 편하고 야한밤”에 대한 응답으로 집에서 기다리겠다고 전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이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티가 끝난 후 김영호와 강주은은 함께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강주은이 “이제 가겠다”라고 말하자 “나 내일 생일인데. 구해주고 살려주고 신세 마일리지 만땅 안됐냐. 은근 은혜를 모른다”며 강주은을 향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강주은은 이런 소지섭을 향해 “섹시 러블리로 리본 딱 메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했고 김영호는 “이런 요망한 여자를 어쩌냐”며 미소 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소지섭하고 못 다한 편하고 야한밤 기다렸구나!”, “신민아, 소지섭과의 달달 케미 매력적!”, “신민아, 소지섭 드디어 야한밤 가나요? 또 불발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12회, 오마이비너스 13회 예고,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달달 케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