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하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채식과 관련된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 12'에서 이하늬는 "채식을 한지 9년 정도 됐다. 사실 동생이 태어났을 때부터 채식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하늬는 "동생이 단백질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고기가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해 울고 그랬다. 그런 걸 지켜보면서 20살 때 생각하는 거랑 내가 사는 거랑 똑같이 살아야겠다 싶어서 채식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하늬 이국주 샘킴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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