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MBC '놀러와'에 출연한 노홍철은 당시 "군 복무 시절 보초를 서다가 지나가는 여자에게 '손 들어,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라고 위협해 연락처를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홍철은 "그 때문에 어머니가 호출당하셨다. 각서까지 썼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노홍철, 오상진, 김준현, 박건형이 진행을 맡았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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