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메모리 매출이 출하량 감소로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며 "연말 쇼핑시즌의 프로모션용 TV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는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반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0.1%와 0.8% 증가한 201조9800억원과 27조3600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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