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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제7대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이 21~24일 4일간의 제14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검토 및 집행부와 질의 답변을 통해 예비심사를 거쳐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승인하고 ‘4·15 제암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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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의장은 “올 한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함께 해주신 동료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내년에는 보다 선진화된 의정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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