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단양휴게소는 장애인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는 등 화장실 개선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단양휴게소는 화장실 개선 공사와 함께 모유수유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시설 보수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김달용 휴게소장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시설 개선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