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향 거창휴게소, "엽서 한장에 마음을 전하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4 21: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거창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88고속도로) 대구방향 거창휴게소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느리게 가는 우체통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거창휴게소는 연말까지 고객들이 갖가지 사연을 담은 엽서를 우체통에 넣어 놓으면 주소지를 확인해 내년 1월초에 일괄 발송할 방침이다. 비용은 휴게소에서 전액 부담한다.

휴게소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자주 접할 수 없는 엽서 한 장을 휴게소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며 마음의 힐링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