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24/20151224214201321123.jpg)
[사진='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2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6회에서는 서진우(유승호)와 남규만(남궁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서진우는 일호생명 부사장 변호를 맡은 것에 화를 내는 이인아(박민영)에게 “날 변호사로 택했으니까. 다른 이유는 없어”라며 차갑게 돌아선다.
이에 박동호(박성웅)는 서진우의 생각을 눈치채고 남규만에게 "서재혁(전광렬) 아들이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라고 보고 한다.
결국, 박성웅은 부하를 시켜 서진우를 붙잡고 폭행을 가하며 “남규만 잡을 생각은 깨끗이 접어라”며 경고하고, 드디어 서진우는 남규만과 만나게 된다.
이어 남규만이 서진우에게 "재판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라고 묻자 서진우는 "남규만 사장님, 저 아시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진우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증거 영상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블랙박스 제보자를 쫓다 뜻밖의 진실을 알게돼 그 진실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