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는 남여경 그림 전시회에 갔다. 서진우는 푸른 색 그림만 쳐다봤다. 남여경은 서진우에게 끌려 서진우에게 먼저 “이 그림만 보고 계시네요”라고 말했다.
서진우는 “짙은 푸른 색 속에 깊은 슬픔이 느껴져서요”라며 “‘평생토록 그녀는 나에게 하나의 그림이었습니다’ 샤갈이 사랑하는 연인이 죽었을 때 한 말이에요. 샤갈도 푸름색을 좋아했어요”라고 말했다.
남여경은 서진우에게 빠져들어갔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