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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성주참외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남성주참외휴게소는 주말마다 인디언 민속 공연을 정기적으로 마련, 방문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남성주휴게소는 매월 2회 이상 주말마다 토속적인 아메리카 민속음악 공연과 함께 각종 퍼포먼스 이벤트를 벌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병철 휴게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이제 잠시 들렀다가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공연을 보고 테마공원에서 쉬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주말마다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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