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에서는 억울하게 구박을 받는 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주(심이영)의 심부름으로 미자(권재희)네서 동치미를 받고 버스로 집으로 가는 경숙은 졸다가 그만 버스에 동치미를 놓고 내린다. 버스에 동치미를 놓고 내린 탓에 경숙은 염순(오영실)과 현주에게 억울하게 구박을 받고 만다.
또 현주는 근래에 잦은 복통을 호소하는 경숙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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