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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런닝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유재석은 "김병만과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올해 '런닝맨'은 시청자에 기대를 채우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변화를 위해 멤버들과 제작진이 몸부림치고 있다. 2015년 부족했던 웃음, 2016년에 기필코 채우겠다. 동시간대 1등 반드시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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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이날 '2015 SAF 연예대상' 진행은 동사 아나운서 장예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대상에 빛나는 개그맨 이경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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