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원장에 최창운 박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31 13: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최창운 박사(56·사진)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이후 원자력병원 핵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후 2007년 이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원자력병원장 및 방사선의학연구소장으로 재직했다.

최 박사는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학연구와 암 진료 및 국가방사선비상진료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한 이래 국내 암 진료와 방사선의학 분야를 주도해왔다.

현재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의료용중입자가속기사업단, 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부산 기장군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개원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