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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 SNS]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출신 강지영의 친언니가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을 한다.
이 가운데 강지영의 과거 솔직 발언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지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강지영은 "연기를 한다면 나쁜 여자나 사이코 같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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