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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신동미,레오에 윽박지르는 김선경과 머리채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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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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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녀의 성’ 동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13회에선 공세실(신동미 분)이 레오(링컨 폴 램버트 분)에게 윽박 지르는 서밀래(김선경 분)와 머리채 난투극을 벌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집이 경매로 넘어간 양호덕(유지인 분), 공세실, 레오는 찜질방에서 지냈다. 이 찜질방에 서밀래, 서향(이슬비 분), 공남수(정한용 분)도 와 있었다.

레오는 뛰어다니다가 서향에게 식혜를 쏟았다. 서밀래는 레오에게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해”라고 윽박질렀다.

공세실과 오단별(최정원 분)이 와서 항의했다. 서밀래는 “아이한테 공중도덕 좀 가르치세요”라며 “사과하세요”라고 말했다.

공세실은 “그러면 당신이 남의 가정 깨고 우리 가족들 거지 만들고 꽃뱀 노릇해 호의호식하는 거 사과하세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둘은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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