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힙합 레이블 'AOMG' 대표이자 가수인 사이먼도미닉(이하 쌈디)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혹시 쌈디가 술에 취할 때마다 레이디제인을 떠올리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코가 "쌈디 형이 만취해서 '레이디 제인 어디 갔어?'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라고 폭로하자, 쌈디는 "내 생일 파티 때였다. 여자 얘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CJ E&M은 "AOMG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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