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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사진=박기영 트위터]
박기영은 지난 2014년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이 사진 안 올리고 싶었다. 나보다 예쁜 남자라니…공연에서 세 번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멋진 연기와 몸짓만큼이나 속 깊은 정이 있는 배우 이필모를 추억하며. 고마웠어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기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친남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 매체는 12일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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