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지 “트로트 앨범은 마이너스, 그룹 활동이 수입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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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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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솔로보다 그룹 활동이 이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 13회에는 ‘쇼맨’으로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유니크하고 중독성 있는 캐릭터로 특히 10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오렌지캬라멜은 “초통령 자리가 레드벨벳에게 넘어간 게 아니냐”는 MC의 말에 단호히 “아직 졸업 안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곧 활동 할 것”이라며 물려줄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솔로 활동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에게 "그룹보다 솔로 활동이 더 좋은 점"을 묻자, 리지는 “트로트앨범이 망해서 마이너스더라. 그룹 해야 이익”이라고 예상치 못한 솔직한 답변을 털어놓는 등 4차원 매력을 뽐내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90년대 레전드곡이 매력적으로 재탄생된 역주행송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할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의 무대는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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